French Linen Tea Towel with initial BM

1930-40년대에 제작된 리넨 100% 소재의 티타월입니다.

밝은 베이지색 바탕에 빨강, 노랑, 초록색의 선들이 격자 무늬를 이루며 경쾌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넉넉한 사이즈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티타임이나 식사 시간에, 또는 주방에서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월의 상단에 붉은색 실로 이니셜 ‘BM’이 수놓아져 있는데,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Le Bon Marché)의 오래된 스티커가 제품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이는 백화점의 이니셜로 추정되며, 백화점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상품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모서리는 깔끔하게 말아박기 처리되어 있으며, 벽면에 걸어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용된 적 없는 깨끗한 제품입니다.

산뜻한 색감의 조화가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티타월과 함께 클래식한 프렌치 리넨의 멋을 느껴 보세요.

*봉마르셰 백화점의 스티커는 한 제품에만 부착되어 있습니다.

• (W) 60.5cm x (H) 79.5cm
• Weight        79g

단독으로 세탁하십시오.

기계 세탁과 손세탁 모두 가능합니다.

건조기 사용을 금합니다.

찬물에서 단시간 세탁하여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시켜 주십시오.

리넨 특유의 자연스러운 구김이 생길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고온으로 다림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