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he Cake Serving Plate
프랑스 리모주의 포슬린 브랜드 Chastagner&Cie의 케이크 서빙 접시입니다.
접시와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쥐었을 때 매우 안정감있으며 제품의 견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깨끗한 순백의 색상과 평면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접시에 담긴 내용물이 더욱 돋보입니다.
굽이치는 소용돌이 장식과 골 진 장식, 접시를 둘러싼 스캘롭 라인의 금테 장식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줍니다.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케이크 서버, 디저트 스푼과 함께 매치하시면 한층 더 우아한 테이블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크, 파이 뿐만 아니라 핑거푸드나 치즈를 담아내셔도 잘 어울리며, 메인 요리를 서빙하는 접시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20세기 중-후반에 제작되었으며, 금박 부분의 약간의 벗겨짐과 미세한 점, 생활 스크래치 등 아주 약간의 사용감이 있으나 사용에 지장이 없는 깨끗한 상태입니다.
순수하고 클래식한 매력의 Blanche 케이크 접시와 함께 하시며 매일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We offer this lovely handled cake plate by Chastagner&Cie(c 1946-1998), Limoges, France.
It is in good condition with no cracks, chips or crazing.
Just a couple of utensil marks and a bit of wearing of gold trim but does not take away the beauty of it.
It has two handles on each side.
Beautifully decorated with the swirling embossing at the gilded scalloped rim.
Has a stamp on the back side.
- Handle to handle 29.3cm
- Diameter 26.3cm
- Weight 622g
사용 후 음식물이나 소스를 장시간 방치하지 마십시오.
철수세미, 연마제가 포함된 세제 등의 사용을 피하시고 식기용 세제와 부드러운 스폰지를 사용하여 미온수로 세척하십시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의 사용을 금합니다.
오븐이나 그릴 등 고온의 열이 발생하는 전열 기구와 직화에 사용하지 마십시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제품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십시오.
제품을 선반에 쌓아 보관하실 때에는 8개 이상 겹쳐두지 마시고 그릇 사이에 냅킨을 끼워 보관하십시오.
Chastagner&Cie는 1946년 포슬린 제작자이자 장식가였던 Alexandre Chastagner에 의해 프랑스 리모주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상감, 도금, 마노 광택을 다루는 고급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서, 주력 제품인 테이블웨어의 높은 품질과 정교한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1955년, 신기술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Chastagner는 리모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가스 가마를 설치함으로써 제품의 소성과 유약을 더욱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인한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1958년에는 ‘Porcelaines Chastagner’라는 상호 아래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였습니다.
이후 1971년 창업자인 Alexandre의 아들인 Gérard Chastagner가 경영권을 물려받았으며, 1980년부터 1998년 Thiers에 위치한 커틀러리 및 금은세공 회사에 인수되기까지 ‘S.A. Chastagner Porcelaines’라는 이름 하에 고급 포슬린 제품을 생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