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belle' Dinner Plate
프랑스 리모주의 포슬린 브랜드 Bernardaud의 ‘Isabelle’ 시리즈 디너 플레이트입니다.
접시 중앙의 아름다운 붉은 장미꽃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싱그러운 초록빛 잎사귀 장식이 마치 향기로운 장미 정원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나무 울타리 또는 바구니를 연상시키는 듯한 입체감 있는 장식이 접시의 테두리를 넓게 감싸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골드 라인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1986-1998년 사이에 제작된 제품으로, 표면에 가벼운 생활 스크래치가 있는 정도의 깨끗한 상태입니다.
수줍은 듯 싱그러운 매력을 지닌 Bernardaud의 Isabelle 디너 플레이트는 테이블에 화사한 빛을 더해 드립니다.
- Diameter 24.8cm
- Weight 약 368g
사용 후 음식물이나 소스를 장시간 방치하지 마십시오.
철수세미, 연마제가 포함된 세제 등의 사용을 피하시고 식기용 세제와 부드러운 스폰지를 사용하여 미온수로 세척하십시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의 사용을 금합니다.
오븐이나 그릴 등 고온의 열이 발생하는 전열 기구와 직화에 사용하지 마십시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제품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십시오.
제품을 선반에 쌓아 보관하실 때에는 8개 이상 겹쳐두지 마시고 그릇 사이에 냅킨을 끼워 보관하십시오.
1768년 프랑스 리모주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포슬린 제조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kaolin(고령토)이 발견된 이후, 리모주는 프랑스 포슬린 생산의 중심지가 됩니다.
Bernardaud는 1900년 이 지역에 설립된 이래 리모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수대에 걸쳐 최고로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최상급 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최고급 명품 브랜드 협회인 Comité Colbert의 회원이며, 뛰어난 기술과 전통을 가진 기업에게 부여되는 EPV(Entreprise du Patrimoine Vivant, 프랑스의 살아있는 유산 기업) 인증을 받아 그 품질과 권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혁신과 창조를 거듭하는 Bernardaud는 테이블웨어, 라이팅, 주얼리, 홈데코레이션 등 생활 전반에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