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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Plated Punch Ladle
Charles Halphen

Silver Plated Punch Ladle

Regular price €72.00

Artist : Couverts Alfénide, Orfévrerie Christofle et Veuve Charles Halphen

Period : 1877-1888 (Paris)

Condition : Very good

Material : Silver plated alfénide

Has three marks on the back of the handle ;

1) “Alfénide” (base metal),

2) maker’s mark (goat’s head with the initial “C” and “H” for Charles Halphen),

3) “HALPHEN” (used on silver-plated Halphen cutlery between 1877-1888).

Can be used for serving punch, cocktail, cream or sauce.

프랑스의 실버웨어 브랜드 Charles Halphen 실버 플레이트 서빙 국자입니다.

1877-1888 사이에 생산되었으며, 백 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손잡이 끝부분의 매우 미세한 스크래치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깨끗한 상태입니다.

손잡이가 형태로 깊은 단지나 병에 담긴 펀치, 칵테일, 크림, 소스 등을 서빙하기에 좋습니다.

조개 모양으로 장식된 볼의 쪽은 뾰족하게 나와 있어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쉽게 따를 있습니다.

제품 뒷면에 압인된 가지의 마크는 각각 1) 베이스 메탈로 사용된 브랜드 자체 개발 합금 (Alfénide) ; 2) 브랜드의 로고 마크 (창립자의 이니셜 C.H 직사각형 내부에 위치한 마름모 안의 염소 머리 옆모습) ; 3) 은도금된 커틀러리에 부여되었던 브랜드 마크 뜻합니다.

최고의 품질과 정교한 디자인으로 프랑스의 고급 실버웨어 분야를 선도했던 Charles Halphen만의 노하우를 직접 느껴보세요.

  • Length        32.5cm
  • Weight        88g

제품 사용  즉시 세척할  없을 경우, 남아있는 음식물을 종이타월로 제거  뜨거운 물에 헹구어 주십시오. 은제품을 상하게   있는 산성물질과의 장시간 접촉을 방지하실  있습니다

부드러운 스폰지와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척하여 주십시오. 세척  부드러운 천으로 즉시 물기를 제거해 주십시오.

부식성이 있거나 연마제가 함유된 제품의 사용을 절대 금합니다.

표백제와의 접촉을 절대 금합니다.

광택이 흐려지거나 오염, 변색되었을 경우 소량의 실버 전용 세척 크림으로 닦아 주십시오. 

프랑스의 실버웨어 브랜드 Charles Halphen Charles & Maurice Halphen 형제에 의해 1850 파리에 설립되었습니다.

은도금 커틀러리가 주요 생산품이었던 Charles Halphen 구리, 아연, 니켈, 철의 합금인 알페니드(Alfénide)라는 메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은도금을 위한 베이스 메탈로 사용하였습니다. 알페니드는 기존에 사용되었던 황동에 비해 더욱 견고하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1853년에는 새롭게 개발된 산업 프로세스를 공장에 적용하여 도금 공정 단계에 만들어지는 커틀러리를 대량으로 생산할 있게 되었습니다.

Charles Halphen 1878년까지 경쟁사인 Christofle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Christofle에서 디자인된 모든 도금 단계의 제품을 알페니드 합금을 이용하여 곳에서 생산하였습니다.

Charles 사후, 1877년부터 회사는 그의 부인 Veuve Charles Halphen 의해 경영되었으며, 염소 머리의 옆모습이 그려진 마크와 창립자의 이니셜 C.H 이루어진 제작자 로고를 정식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이후 11년간 파리에 위치한 자신의 공장에서 정교한 디자인의 고급 은도금 식기류를 생산하였습니다.

1888 Christofle 인수된 후에도 회사 내의 개별적인 독립체로서 ‘Manufacture de l’Alfénide'라는 이름 하에 고유의 마크를 유지하며 활동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19세기 말부터 선보인 Christofle Gallia 라인의 초기 제품들에는 Alfénide 염소 마크가 여전히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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